[일반] 고려청자박물관, 다문화꾸러미 기관 선정 2024.05.08 水 10:28
고려청자박물관이 최근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다문화 꾸러미 대여 운영 사업에 선정됐다.‘다문화 꾸러미’는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실물 자료를 통해 가까이에서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제작한 문화도구 상자다.고려청자박물관은 사업에 공모해 선정되면서 5월부터 ‘아는데 모르는 나라 일본’을 주제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어린..
[일반] 어린이가 행복한 강진, 가정의 달 공연 풍성 2024.05.08 水 10:26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강진아트홀에서 개최한다.오는 9일 저녁 7시에는 캐나다 오리지널 팀 내한공연 ‘사마잠(SAMAJAM)’을, 11일(토) 오후 5시에는 레오나르도다빈치의 작품을 음악극으로 재탄생시킨 가족뮤지컬 ‘판타스틱 애니멀즈’를 무대에 올린다. 사마잠은 관객석에 준비된..
[일반] 신간-응원하는 마음 2024.05.08 水 10:25
글로벌 기업 메타의 동북아 마케팅 총괄 상무이지만 ‘응원대장 올리부’라는 타이틀로 더 알려진 책의 저자는 신간 ‘응원하는 마음’ 자신의 일과 삶을 성장시키는 힘은 누군가로부터의 ‘응원’이라고 말한다.모두가 더 좋은 결과를 위해 기꺼이 애쓰도록 만드는 힘은 누군가의 응원에 달려 있다. 책의 저자인 서은아는 사람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일을 평생의 과업으로 삼고..
[일반] 영화와 클래식의 만남…광주미로센터 ‘씨네196’ 개최 2024.05.08 水 10:24
광주 동구 미로센터는 오는 9월까지 미로센터 2층 미로 가든에서 영화와 클래식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씨네196’을 연다. 매주 첫 번째 목요일에 열리는 씨네 196은 다큐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연출한 진모영 감독이 진행을 맡았다.영화제 제목인 ‘씨네196’은 미로센터의 도로명인 중앙로 196번길에서 따왔다. 6월 5일에는 ‘안녕, 미누..
[일반] 신간-낙원은 창백한 손으로 2024.04.30 火 16:03
박영은 욕망의 소실점을 추적하는 작가다. 장편소설 불온한 숨에선 재도약을 꿈꾸는 발레리나의 위험한 염원을, 이름 없는 사람들에선 벼랑 끝에 선 무명인들을 발판 삼아 정상에 오르려는 자들의 잔혹한 야심을 날카로운 필치로 써내려가며 독자와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 출간된 4년 만의 신작 스릴러 낙원은 창백한 손으로는 개인의 억눌린 욕망을 위해 ‘..
[일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나는 광주에 없었다’ 연극 재개막 2024.04.30 火 16:02
5·18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제작된 ‘나는 광주에 없었다’ 공연이 4년 만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 열린다.ACC는 ‘나는 광주에 없었다’ 연극을 다음 달 15일부터 18일까지 예술극장 극장1에서 선보인다.‘나는 광주에 없었다’는 광주 전남대 정문에서부터 시작된 5·18민주화운동의 모습을 그대로 전달한다.ACC는 1년간 제작회의를 통해 무대와 연출 ..
[일반] 전국 버스커, 음악도시 강진으로 모여라 2024.04.25 木 14:16
강진군은 오는 5월부터 일상속에 음악이 있는 음악도시 강진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차 없는 음악문화의 거리 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매주 목요일, 강진의 밤을 음악으로 수놓을 이번 사업에는 거리공연이 가능한 버스커라면 지원 조건에 맞춰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선정된 버스커에게는 공연비 지급과 강진군 타 사업 참여기회 부여..
[전시] 청자골 맛과 멋-조주남 아트홀 초대전 2024.04.25 木 14:03
조주남 작가의 초대전이 지난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강진군 강진아트홀에서 ‘심연에 펼쳐진 미적 여정’이라는 주제로 27편의 작품을 전시한다.조 작가는 작가 노트를 통해 “나는 회화의 기존 인식을 바꾸는 방법을 위해 화면에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고자 한다”며 “작업의 처음과 끝은 기존 회화 질서와 반대로 하고, 이러한 작업 과정은 다이나미즘한 화면으로 채운..
[일반] 제21회 영랑시문학상 수상자 ‘곽효환’ 시인 영예 2024.04.25 木 13:42
제21회 영랑시문학상 수상자로 곽효환(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 시인이 선정돼 영예를 안았으며, 수상작은 ‘소리 없이 울다 간 사람’이다. 강진군과 동아일보사가 공동 주최한 제21회 영랑시문학상은 4월 초 동아일보에서 제2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곽효환 시인의 ‘소리 없이 울다 간 사람’을 올해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보다 앞서 지난달 ..
[일반] 신간-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 2024.04.25 木 13:33
지식이나 지혜가 더해질 때 내가 얻는 게 많아 보이지만 이 가운데 버려야 할 것을 안다는 것은 내가 집중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안다는 얘기도 되거든요. _리더그릇도 왜 비워져 있어야 무언가를 담을 수 있잖아요. 비워진 그릇이 많으면 담을 것도 늘어나잖아요. 그러니까 저 같은 경우는 애초에 그릇의 수 자체를 줄여버리는 거예요. _청소저는 책을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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