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남도국악원, 24일 ‘국악의 향연’ 온라인 중계 2020.07.22 水 10:25
국립남도국악원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등에 따른 문화적 혜택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24일 금요국악공감 국악의 향연 공연을 온라인 서비스로 중계를 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이번 공연에서는 성악·기악·무용 등 전통예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기악합주 ‘뱃노래, 신뱃노래’, 판소리 ‘수궁가 중 토끼 잡아들이는 대목’, 기악독주 ‘서용석류 대금산조’ 등 ..
[일반] 제20회 대한민국 청자공모전 입상작 발표 2020.07.20 月 08:57
 제20회 대한민국 청자공모전 입상작이 발표됐다.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부문별 전문가 5인을 위촉해 엄격한 심사를 실시했으며, 전통성과 예술성, 기술성, 창의성, 기능성을 살린 작품을 입상작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김유성 작가의 ‘차와 함께하는 저녁’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윤태영(전통부문) 작가..
[일반] 강진군 공립박물관 정부평가 ‘평가인증기관 선정’ 2020.07.16 木 10:28
강진군이 건립·운영하는 공립박물관들이 2019년도 정부 종합평가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뒀다.문화체육관광부가 ‘2019년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을 위한 현장평가 결과, 시문학파기념관과 고려청자박물관을 공립박물관 우수인증기관으로 선정·발표했다.문체부는 지난해 10월 전국 지자체가 건립·운영하는 등록 후 3년이 경과한 공립박물관 227개관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일반] 전남문화재단, ‘전남 마한 분묘유적’ 발간 2020.07.16 木 10:12
전라남도문화재단은 일제강점기 발굴 자료부터 현재까지 전남의 마한 분묘유적과 관련한 국내 자료를 집대성한 ‘전남의 마한 분묘유적’을 발간했다. 이번 총서는 ‘영산강유역 마한문화권 개발 계획’ 일환으로 발간돼, 지난해 ‘전남의 마한유적’에 이어 두 번째다. 올해는 분묘유적(고분)만을 대상으로 조사 성과와 출토유물, 역사적 가치를 도록형식으로 수록했다. 1천 5..
[일반] 뉴욕(1912~1956) 잭슨 폴록 2020.07.16 木 10:11
미술의 역사는 대개 점진적으로 전개된다. 그러나 한 대가의 창조력이 기존의 리듬을 깨고 전례 없이 급격한 도약을 이루어낼 수도 있다. 잭슨 폴록은 이러한 혁명적 화가 중한 사람이었다. 대작이 대부분인 그의 회화에서 간혹 20세기 대가들로부터 받은 영향을 확인할 수 있지만, 세계 미술계에 갑작스럽게 등장한 폴록이 전통과의 급격한 단절을 초래했다는 점에는 의문..
[일반] 신간-내 마음을 돌보는 시간 2020.07.16 木 10:11
“마음의 운전대를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고 있진 않나요?” 제7회 카카오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인 『내 마음을 돌보는 시간』이 가나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내 마음을 돌보는 시간』은 그 어느 때보다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편리한 삶을 누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안녕하지 못한 현대인에게 필요한 ‘마음 돌봄의 기술’을 전하는 책이다. 많은 사람이 ..
[일반] 양치중 시인 3번째 시집 ‘희망의 푸른 기억’ 펴내 2020.07.09 木 10:16
“지난 2006년 첫 시집 이후 황혼녘 짙은 노을빛 아래서 세번째 시집을 내게 됐습니다. 또한 세상을 살면서 글을 읽고 쓰는 습관이야말로 나를 지탱해 준 영혼에 단비같은 존재였습니다.” 두번째 시집이 발간된지 5년만에 이번 시집을 내놓게 됐다는 지역작가 양치중 시인은 이렇게 소감을 적고 있다.‘희망의 푸른 기억’이란 제목으로 발간된 세번째 시집은 5부로 나..
[일반] 신간 - 내가 좋은 날보다 싫은 날이 더 많았습니다 2020.07.09 木 10:16
삶의 계절과 날씨는 내가 겪어내는 온도에 따라 다르다. 쓸데없이 자기 자신을 괴롭히는 생각들을 멈추는 방법에 대하여 우리는 무엇 때문에 내가 마음에 든다, 들지 않는다 말하는 걸까? 우리는 왜 늘 자신의 전체를 보지 못하고 부분에 얽매여 힘들어하는 걸까?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자존감을 높여야 한다는 말은 어쩌면 허상일지도 모른다. 자신을 일부러 좋아할 필..
[일반] 대영제국(1770~1840) 영국 풍경 화가들 2020.07.09 木 10:15
18세기와 19세기 사이, 영국에서 풍경화는 국가를 대표하는 양식으로 발전하였다. 이는 18세기 중반 런던에서 살았던 카날레토로부터 터너에 이르기까지 대단한 재능을 지닌 예술가들 덕분이었다. 왕림 아카데미의 교육뿐만 아니라 당대의 시문학도 이러한 발전에 기여했다. 콜리지와 워즈워스의 ‘발라드’는 감정과 신비가 가득한 자연을 노래했다. 영국 화가들은낭만적 미..
[행사] 청자골 멋 - ‘강진미술협회’ 창립 2020.07.01 水 11:05
예로부터 문림옥향이라 불리는 강진에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교류하는 장이 마련됐다.지난해 겨울 문화예술의 고장이지만 미술협회가 없다는 점에 뜻을 같이한 작가들이 ‘강진미술협회(회장 김충호)를 구성하고 지난달 26일 강진아트홀에서 개막식을 열었다.한국화, 서양화, 문인화, 공예, 조각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27명의 작가들이 활동하고 있는 강진미협은 김충호 작..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