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무위-고요한 바람’…이제훈 작가 기획초대전 2020.10.22 木 09:11
지난 19일 강진아트홀에서 이제훈 작가의 ‘무위-고요한 바람’ 기획초대전 개막식이 개최됐다. 행사는 이승옥 군수를 비롯 참석자 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날 전시된 29점의 작품은 다음달 15일까지 강진아트홀에 전시된다. 이제훈 작가는 강진군 성전면 출신으로 조선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했다. 이 작가는 2019년 제15회 당림미술관 초대..
[일반] 아트홀 최신영화 ‘반도’상영 2020.10.22 木 09:05
<반도>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취향 저격 드림 캐스팅을 완성했다. 개성과 매력,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이 총출동해 신선한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좀비 바이러스가 휩쓸고 간 반도에 과연 살아남은 사람이 있을까. 많은 이가 궁금해 했던 ‘부산행’ 이후의 이야기가 ‘반도’를 통해 4년 뒤의 상황을 그린다4년 전, 나라 전체를 휩쓸어비린 전대미문의 재난에..
[일반] 신간 - 홀로 쓰고, 함께 살다 2020.10.22 木 09:05
인생 앞에 더듬거리고 세상 속에서 길 잃을 때 조정래가 들려주는 신념과 희망. 한국문학의 큰 산 조정래 작가의 문학론, 인생론, 사회론, 역사론의 완결판 『홀로 쓰고, 함께 살다』.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시대의 풍경과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미래,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일까. 등단 50주년을 맞은 소설가 조정래가 불완전한 인간과 ..
[일반] 요하네스 베르메르(1670년경) 2020.10.22 木 09:04
빈의 미술사박물관에 소장된 이 유명한 걸작은 짧았던 베르메르의 활동 기간 중 말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고요함, 집중, 형이상학적이고 순수한 이미지가 정제된 분위기로 인해 더욱 두드러진다. 정제된 분위기는 색채와 텅 빈 공간 사이를 오가는 이상적인 구도 안에서 각 요소들이 완벽하게 배열되면서 만들어진다. 이 위대한 작품은 죽음을 앞둔 화가의 일종의 유..
[공연] 해외 뮤지션과 함께 떠나는 국악 여행 2020.10.22 木 09:03
국립남도국악원은 23일 오후 7시 진악당에서 전통예술단 ‘아우름’ 초청공연을 한다. 1995년 설립된 아우름은 한국의 풍류음악을 모티브로 악·가·무(樂·歌·舞)가 조화된 한국의 총체적인 전통예술을 국내외 무대에 올리고 있으며 조선시대 풍류방 예술 문화를 재현해 새로운 예술영역과 만나는 창작의 작업을 시도해왔다. 수년간 국내에 있는 해외 음악가(터키, 카메룬..
[전시] 한국민화뮤지엄,《제6회 대한민국민화대전 수상작 특별전》개최 2020.10.15 木 10:04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석환)이 지난 6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5개월간《제6회 대한민국민화대전 수상작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올해 대한민국민화대전 일반부와 학생부에서 장려 이상 수상한 작품 총 48점으로 구성되며 한국민화뮤지엄 2층 기획전시실과 생활민화관에 전시된다. 대한민국민화대전은 본관인 강원도 영월 소재 조선민화박..
[행사] ‘주부 큐레이터’ 새로운 지역공연 문화 확립 2020.10.15 木 09:49
전국 최초 주민큐레이터제로 시행한 인문프로그램 ‘시와 음악이 흐르는 목요 문학 살롱’이 지역의 새로운 공연문화로 자리잡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4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돼 명품 문화콘텐츠로 자리잡은 시문학파기념관이 기획·개발한 목요 문학 살롱은 정형화된 기존 문학행사 방식에서 벗어나 문화공간으로써 활용가치가 높은 지역 커피숍을 이용, 주민주도형으로 치러진..
[일반] 신간-폴리매스 2020.10.15 木 09:41
‘빌 게이츠가 가장 선호하는 작가 바츨라프 스밀과 정리하는 뇌의 대니얼 레비틴 강력 추천한 책이다. 한계를 거부하는 새로운 인종 ‘폴리매스’의 시대가 온다!모든 인간은 다양한 잠재력을 타고 난다.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성과를 올리며 세상에 영향력을 미친 이들은 모두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러면 어째서 부모나 학교, 고용주들은 우리가 지닌 다양한 재능과 관..
[일반] 레오나르도 다 빈치(1494~1497) 최후의 만찬 2020.10.15 木 09:41
무어인 로도비코가 주문한 이 그임은 밀라노의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수도원의 식당에 그려져 있다. 당시 밀라노에서 12년 동안 지냈던 레오나르도는 전통적인 프레스코 기법을 사용하지 않았다. 대신 그는 미묘한 효과를 내기 위해 이중으로 밑칠을 하여 안료가 벽에 부착되게 하였다. 게다가 그는 전통적인 구성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형시켰다. 이전의 모든 최후의 만..
[일반]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온·오프라인 즐기세요 2020.10.15 木 09:40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2020특별기획전 개막 10일 만에 1만 3천여 명의 관람객이 온·오프라인 전시관을 방문했다.이번 2020 특별기획전은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성공개최 기원과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사회적 피로감 해소를 위해 마련된 전시회다.부릉부릉 수묵시동을 주제로 현대적 감각의 수묵 디자인과 수묵 현대미술, 수묵영상, 수묵 미디어아트 등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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