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들에게 희망을! 강진산단 취업박람회 참석하세요~” 2019.11.13 水 10:03
2019년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강진산단 취업박람회가 강진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산업단지 입주 구인기업 및 관내 개별업체 30여개가 참가하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직등록, 현장 면접 및 채용, 면접 컨설팅과 면접 메이크업 교육과 같은 부대행사가 함께 한다. 올 6월 강진산단 100% 분양이 완료됨에 따라, 강진에 많은 기업들이 들어왔고 내년..
茶山정신 강진을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사회적 가치로! 2019.11.06 水 10:58
이 시대 최고의 가치는?돈, 명예, 권력, 학력, 자존심? 요즘 벌어지고 있는 사태를 경험하면서 과연 진정한 우리 사회의 공통의 사회적 가치는 무엇일까를 되돌아 본다. 왜냐면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우리의 공통적 사회적 가치의 공유 없이는 미래가 너무나 우울하기 때문이다.그런 생각에서 200 여년전 18년 유배중에도 오직 나라와 백성을 위해 500 여권의 책..
강진 군민이 평가할 것인데… 2019.11.06 水 10:57
시민단체인 강민회가 마치 잘되어가고 있는 사업에 대하여 딴지를 걸고 넘어가려는 모습으로 비춰진 부분이 있어 심히 유감스럽다 아니 할 수 없다.이에 강진군 시민단체인 강민회는, 행정의 독단,  사회악, 모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방관자가 아닌 사고로 개인이나 집단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군민들이 보다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nb..
“남은 볏짚, 논에 환원해주세요~” 2019.11.06 水 10:56
본격적 추수가 어느 정도 마무리 되는 시기이다. 정직한 땀방울이 수확의 기쁨이 되어 돌아오는 계절, 황금빛으로 일렁이던 전국 곳곳의 들녘에 결실의 즐거움이 넘쳐나고 있다. 통통하게 속이 들어찬 알곡만큼은 아니어도 요즘 같은 추수시기, 귀한 존재감 자랑하는 친환경농법의 새로운 주역 있으니, 다름아닌 ‘볏짚’이다. 볏짚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풍부한 유기물을..
상(賞)이 아닌 벌(罰)을 줘라? 2019.10.30 水 10:19
‘꺼리’가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볼꺼리, 먹을꺼리, 즐길꺼리, 일할꺼리… 지난 7월 이후 현직을 떠나 일주일에 세 번 숲해설사 교육을 받고 시간 나는 대로 고향어르신들과 어울리며 부모님이 물려준 전답을 일구며 주경야독하며 시간 보내는 재미가 나에게는 쏠쏠한 ‘꺼리’이다. 공로연수에 임하며 지난 37년의 공직소회를 담아 펴낸 책에도 거론했지만 총무과장..
올해 벼농사 키워드! ‘태풍’, ‘새청무’, ‘소식재배’ 2019.10.30 水 10:19
드디어 들녘에 모진 풍파를 버텨낸 벼들의 수확이 완전히 끝났다. 올해 생육중·후기에 링링, 타파, 미탁 등 주요 태풍들이 우리 지역에 연달아 생채기를 냈는가 하면 벼흰잎마름병, 벼멸구 등 각종 병해충이 기상의 영향을 받아 덩달아 극성이었던 해였다.최근 2011년 정부보급종인 호품벼 발아불량으로 인한 종자대란, 2013년 유래 없는 전국적인 벼멸구 창궐 현상..
매서워진 가을바람에 산불이 도사리고 있다 2019.10.23 水 11:20
차디찬 가을바람이 예사롭지가 않다. 늦은 태풍이 지나고 단풍이 물들어 단풍구경을 가나 싶더니 어느새 겨울같은 차디찬 바람이 불고 있다. 빠른 속도로 가을이 지나가면서 낙엽이 여느 때보다 일찍 내려앉고 있다. 이럴 때 나들이객의 방문이 늘어나면서 순간의 실수로 산불이 발생되기도 한다. 최근 5년간(2013~2018년) 국내에서 발생한 산불화재 통계를 확인해보..
‘강진만의 갈대와 바람이 머무르는’ 축제의 현장으로~! 2019.10.23 水 11:18
태풍 때문에 일정을 단축하고 규모를 축소해 치러졌던 ‘제47회 강진청자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강진청자축제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청자촌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가을로 시기를 변경해 치러지는 축제인 만큼 염려가 많았지만 전국 18만5천명의 방문객들이 축제의 현장을 찾아 주시었다. 선선한 가을날씨에 청자물레성형, 발굴 체험 등 이색적이고 다..
남도 음식의 맛에 빠지다 2019.10.23 水 11:18
10월 12일 토요일, 강진고등학교의 정한성 교장선생님, 중국어 원어민 교사인 이효나 선생님 그리고 저(영어 원어민 선생님)는 강진만 생태공원의 남도 음식 축제에 참여하였습니다. 이 행사는 지난 26년간 열렸으며,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맛있는 음식들을 보여주었습니다.우리는 축제장에 도착해서, 전시장 주변을 걸어 다녔습니다. 전시장에서는 도내 22개의 도시와 ..
추석연휴 가족과 함께 내 고향 강진을 꼬~옥 둘러보시길… 2019.09.11 水 09:52
8월의 무더위가 채 가시기도 전에 벌써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변덕을 거듭하는 날씨에 뜻하지 않은 가을장마, 전국을 할퀴고 지나간 태풍 ‘링링’까지, 오곡백과가 무르익던 풍요로운 가을은 옛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석이 가까워지니 설레는 마음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먼데서 찾아오는 가족에, 간만에 얼굴을 보게 되는 정다운 이웃이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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