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은 ‘가래떡’으로 마음을 전하세요 2020.11.12 木 09:15
달력을 보면 연중 많은 기념일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5월 한 달만 해도 정식적으로 기재된 기념일이 근로자의 날, 어린이의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등이 있고, ‘데이 마케팅(Day Marketing)’의 일환으로 달력에 표기는 공식적으로 하지 않지만, 발렌타인데이(2.14), 삼겹살데이(3.3), 화이트데이(3.14), 오이데이(5...
정치후원금으로 우리 정치를 응원하세요! 2020.11.12 木 09:14
가로수가 빨강, 노랑으로 옷을 갈아입더니 외투가 두꺼워지고 어느새 2020년이 저물어가고 있다. 2020년에는 새로운 국회의원이 선출되었다. 그리고 코로나, 코로나, 코로나… 코로나로 시작해서 코로나가 마무리되지 않은채 한해가 마무리되고 있다. 정치에 대한 관심은 선거가 있을 때 최고조에 이른다. 모든 언론은 정치인의 말과 행동에 집중하고, 일상에서도 정치..
‘국화정원’으로 더욱 풍성해진 강진만 생태공원 2020.11.05 木 10:01
풍성한 축제의 기운이 가득할 가을이지만, 올해만큼은 예년과 다르다.각자 조용히, 혼자서 계절의 낭만과 여유를 마음으로만 즐기고 있다. 코로나19는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켰다. 떠들썩한 축제의 흥과 즐거움, 원하는 곳을 마음대로 갈 수 있는 이동의 자유로움, 공기처럼 일상을 감싸던 소소한 재미와 즐거움이 마치 아주 옛날의 기억처럼 멀게만 느껴진다.우리..
내일의 변화는 당신의 이야기로부터 2020.11.05 木 10:01
“귀 댁은 2020 인구주택총조사 응답 가구로 선정되셨습니다”통계청에서 우편으로 일괄 발송한 안내문의 첫 문구다. 마침내 5년마다 시행되는 2020 인구주택총조사가 시작되었다. 당신의 성실한 응답이 더 나은 국가의 정책으로 되돌아오는 만큼 당신의 참여가 필요하다. 많은 예산을 들여 대대적으로 수행하는 조사를 가치 있게 활용하려면 정확하고 성실한 응답이 절실..
겨울철 화재- 나무 화목보일러 사용시 주의 사항 2020.11.05 木 10:00
겨울철이면 단열이 부족한 농촌지역 주택에서 따뜻하게 지낼 수 방법으로 기름 보일러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나 얼마전까지 보일러용 기름값 때문에 나무를 땔감으로 사용하는 화목보일러를 설치하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요즘은 기름값이 많이 내려갔지요. 언제고 다시 올라가겠지요.나무를 연소재로 이용하는 화목보일러나 연탄을 사용하는 연탄보일러, 기름보일러, 가스보일러 등 ..
온택트 시대 “강진 라이브 문화쇼핑 축제” 첫발을 떼다 2020.10.29 木 09:13
위드 코로나 시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생활 중 많은 부분이 바뀌어 가고 있다. 생활습관이 바뀌고 사고방식이 바뀌어 가고 있다. 곳곳에서 휴업과 폐업을 하는 자영업자들이 희망의 끈까지 놓아버린 건 아닌지 우려스럽다.우리는 현재의 상황에 적응해 나가야 한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 매일같이 TV와 신문 등 언론지상에서 해결방안들이 쏟아진다. 그렇지만 당면..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금 이렇게 신청하세요 2020.10.22 木 08:52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에 대응한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지 못한 저소득 위기가구에게 한시적으로 1회 긴급 생계비가 지원된다. 코로나19로 인한 가구의 소득이 25% 이상 감소하고,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75% 이하(1인가구 1,318,000원 2인가구 2,244,000원, 3인가구 2,903,000원 4인가구 3,562,000원, 5인가구 4,22..
코로나19 강진군 첫 번째 확진자, 꼭 1등만이 좋은 것은 아니다 2020.10.19 月 15:25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란 어르신들의 말씀도 이미 옛말이다. 반가운 이들과 함께 모여 정을 나누는 민족 대명절이 다가왔음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여느 때와 달리 가볍지 않은 마음으로 추석을 맞고 있다.코로나19 재확산 추세가 전국적으로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우리 강진군은 코로나19 유입을 사전에 차단..
코로나19 이겨내기 위한 강진의 쉴 틈 없는 노력 2020.10.15 木 09:28
풍성한 수확의 계절 가을이지만,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황량하다. 대한민국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19’와 긴 전쟁중이기 때문이다.이번 추석 명절만 해도 그렇다. 먼데 사는 친지와 가족 등 얼굴을 자주 보지 못하는 이들과도 마음으로만 그리움을 나눠야했다. 이동 제한을 비롯한 역귀성을 자제하는 엄중한 사회적 분위기 속, 강진군청 안전재난교통과 안전총괄 ..
주택용 소방차를 고향집에 사드리자 2020.10.15 木 09:27
우리는 매일 많은 사건사고를 신문이나 TV, 라디오를 통해 보고 들으며 살아가고 있다. 가끔씩 접하게 되는 인명과 재산피해가 많이 발생한 대형화재는 내일처럼 안타깝고  ‘우리 집은 안전할까’하는 불안한 생각도 들게 한다. 난방기기 사용도 늘고 화재발생이 많아지는 가을철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설치해 우리 집 안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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