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지 않는 과학적 상상력으로 무장한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신작 장편 『키메라의 땅』으로 돌아왔다. 파멸적인 핵전쟁 후 극소수 인간만 생존한 지구. 그곳에 인간과 동물의 혼종 신인류, 에어리얼, 디거, 노틱이 탄생한다.
배타적인 구인류와 탁월한 적응력을 지닌 신인류 3종족의 갈등, 그리고 뒤늦게 등장하는 또 다른 키메라까지…멸망한 지구의 새 하늘과 땅과 바다에서, 이들은 어떤 운명을 개척해 나갈 것인가.
인류의 미래에 대한 깊은 통찰력으로 펼쳐 보이는,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기발한 상상력과 독특한 소재로 잘 알려진 프랑스 소설가. 1991년 개미로 데뷔하여 뇌, 파피용, 나무, 타나토노트, 신 등으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해박한 과학지식을 바탕으로 베스트셀러를 펴내는 한편 영화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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