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산림조합(조합장 남윤택)이 산림조합중앙회가 평가한 ‘2019년 업적평가’에서 고객만족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조합원가입, 산림경영지도사업, 산림경영전담지도분야 등 4관왕을 달성했다.이번 수상은 산림조합중앙회 주관 2019년 전국산림조합의 상호금융사업과 기술지도사업, 경영지도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에서 탁월한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4관왕의 쾌거를 이룬 것이..

강진군이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불의의 사고로부터 농업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남에서 유일하게 군 자체적으로 농기계 종합보험 지원사업을 2018년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가운데 2년간 2,016농가에게 총 2억2300만 원의 지원이 이뤄졌다.군은 높은 자부담으로 가입을 망설였던 농가들의 부담을 덜어줘 가입률을 향상시키는 등 농업인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연탄불에 구워지는 병영숯불돼지구이. 1417년 조선 세종때부터 병영은 군사요충지가 되었고, 그때 병사들이 연탄불에 고기를 구워먹기 시작했던 것이 병영 돼지구이가 유명하게 된 근원이 되고 있다.특히 예로부터 병영 돼지불고기는 단짠의 조화가 어우러져 남녀노소가 좋아하고 즐겨먹는 메뉴로 입소문을 타 맛의 고장 강진을 알리는데 큰 몫을 담당해 오고 있다. 이에 군..

지난 19일 강진군소상공인연합회가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과 이미선 제1대 강진군소상공인연합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강진군소상공인연합회는 회장, 부회장, 이사 및 감사 등 11명의 임원을 선임하고 50명 이상 회원 모집의 요건을 충족시켜 전국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았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승옥 강진군수 비롯해 위성식 강진군의회 의장, 이갑주..

딸기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농협강진군연합사업단은 강진군에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엄선된 딸기를 선정하여 ‘오직딸기’ 브랜드를 만들어 서울지역 및 수도권에 본격적인 진출을 시작했다. 친환경 클로렐라농법으로 철저한 재배관리와 선별포장을 통한 고품질 딸기를 생산하는 ‘오직딸기공동출하회’ 회원들과 함께 수도권 도매시장 및 유통업체로 지난 23일 부터 본격적..

“이번 기회가 아니면 내가 언제 노래를 불러 보것소. 구성지게 불러서 좋은 결과 얻을라요!”강진읍시장에서 개최한 ‘고객과 함께하는 상인 노래자랑’에 참가한 신정아 씨의 소감이다. 이날 행사는 상인과 고객이 하나되어 강진읍시장 노래자랑 현장에는 시종일관 기분 좋은 웃음소리와 박수소리가 떠날 줄 몰랐다.지난 20일, 강진읍시장에서 365일 잊지 않고 전통시장을..

지난 12일 ‘2019국제농업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우수시군 선발 평가결과 강진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2019 국제농업박람회는 10월 17일부터 10월 27일까지 11일간 나주시 산포면 일원에서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는 주제로 개최됐다. 박람회 기간 동안 21개 농업인학습단체를 비롯한 1,500여 명의 농업인들이 국제농업박람회장을 관람해 성황을..

지난 11일 강진군이 전남농협지역본부와 강진농협,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및 농업인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소식재배 합동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는 농협과 강진군이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해 추진한 벼 소식재배 추진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문제점을 토론하여 개선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전남농협지역본부의 소식재배 3개년 추진계획 및 올해 ..

강진군이 올해 총 1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바지락 양식장 서식환경 개선을 위한 모래 살포사업을 완료했다. 군은 상반기에 이미 도암면 가우도, 칠량면 봉황, 대구면 남호 3개소에 9천만 원의 사업비로 1,000톤의 모래를 살포했고, 하반기에는 지난 12일∼15일까지 칠량면 장계, 대구면 하저 2개소에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700톤의 모래를 추가로..

지난 21일 강진군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명품 쌀귀리 생산을 위해 쌀귀리 연구회원을 대상으로 연찬교육이 실시됐다. 강진군 쌀귀리 연구회는 2017년에 조직됐으며 쌀귀리 재배 면적 확대 및 명품 쌀귀리 생산을 위해 연찬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지난 21일 진행된 연찬교육에는 30여 명의 쌀귀리 연구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재선 도암농협 조합장이 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