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5시 17분 경, 국민의당 전남도당은 ‘황주홍 후보가 검찰에 고소되었다고 보도한 인터넷 매체의 기사 내용이 완벽한 거짓말이고 진실을 날조하는 행위’라고 밝혔다. 그런데 같은 날 오후 1시 15분, 황주홍 후보 선거대책본부가  언론사에 보낸 해명자료에 따르면 “문제가 된 문자는 황주홍 후보 선거사무실의 ..

국민의 당 황주홍 후보가 전 여비서와 총선기간 내내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먼저 황 후보에 대해 포문을 연 쪽은 전 비서 김 씨였다. 김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리고 더민주 신문식 후보의 찬조연설을 도우며 황 후보의 지난 행적을 연일 폭로하고 있다. 이에 대해 황 후보는 수세적 입장에서 자신의 정당성을 변호하기에 급급한 상황이었다. 그러다 ..

전남 강진군이 올 상반기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갖고 공무원 기본교육을 통한 업무능력 향상을 꾀했다.  특히 이번 교육일정을 통해 군민 소득창출 확대와 군정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및 성과중심 일 잘하는 공직자 육성에 나섰다.  24일 강진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3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신전면 주작산 휴양림에서 5년차 이하..

황주홍 예비후보가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국민의당 황주홍(전남 고흥 보성 장흥 강진) 의원은 7일 장흥군민회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곽영체, 김광준, 김연일, 윤도현, 이충식 도의원, 유상호, 윤재남 부의장, 강찬원, 고화자, 김복실, 배홍준, 왕윤채, 위등, 정중섭, 채은아 군의원, 오명준 재경장흥군향우회장과 지역 언론기..

호남과 영남의 관광 선두 주자가 서로 손을 맞잡았다. 지난 26일, 대구광역시 중구청 윤순영 구청장을 포함해 간부공무원 일행 44명이 강진군과 대구 중구의 관광자원을 통한 연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강진군을 방문했다. 일행은 1박 2일 일정으로 강진에 머무르며 다산초당, 가우도, 고려청자박물관, 영랑생가 등 강진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답사하고 강진..

황주홍 의원이 20대 총선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황주홍(전남 고흥 보성 장흥 강진) 의원은 2일 장흥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29일 황 후보는 선거구가 조정된 영암을 찾아, 지역민들에게 그간의 사정을 설명하고 아쉬움과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황주홍 예비후보는 “나라와..

- 수요자 중심·현장 중심·소통 중심 행정 강조 - “모든 행정은 현장에 답이 있습니다. 주민과 소통하는 정책이 진정한 행정입니다”  강진원 강진군수가 지난 25일 다산기념관에서 서울시 5급 승진 공무원을 대상으로‘수요자 중심의 진짜 행정을 위하여’란 주제로 특강..

더불어민주당 유능한경제정당위원회(공동위원장 강철규, 정세균)가 주관하고 (사)행동하는 양심(이사장 이해동)과 청년소사이어티(대표 손한민)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청년과 더불어 경제 아카데미’가 2월 15일 19시 개강을 시작으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3주 동안 열린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경제민주화와 더불어성장 이라는 큰 기조 ..

노래와 연극, 활기찬 동영상 등 뮤지컬을 연상케 한 시작과 끝, 감성여행 1번지다웠다. 지난 2일 오후 전남 강진군 강진아트홀에서 열린‘행복한 강진의 미래 만들기 2016년 군정보고회’자리. 1000석의 자리를 가득 메운 군민들은 눈을 떼지 못하고 귀를 한껏 열어 만끽했다. 자칫 지루할 수 있던 1시간30분이 후딱 지나갈 정도였다. ..

전남 강진군은 지난 12월 30일부터 담배 소매업소, 당구장 등의 폐업신고를 간소화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해 오고 있다.   강진군에 따르면 종전에는 폐업신고를 하기 위해 인·허가 관청인 군청과 사업자 등록 관청인 세무서를 각각 방문하여 폐업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와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