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현장으로 달려가 군민들과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현장소통 행정에 이승옥 군수가 발벗고 나섰다. 지난 10일 오후 6시30분 탐진로타리클럽 주회에 강진군수로서는 처음으로 이 군수가 참석해 군민과 대화의 장을 실천했다. 평소 군민들과 소통에 있어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 군수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군민들이 원..

강진읍 동문안으로 불리는 구도심이 옛 명성을 되찾을 절호의 기회를 만들었다. 최근 강진군의 ‘강진읍 위대한 유산 프로젝트’가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2018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최종 선정됐기 때문이다. 사업 선정으로 국·도비를 포함해 15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신뢰는 물론 지역발전과 관련해 ‘뭔가 달라지고 있다’는 실제적인 성공경험을 부여해..

강진군이 청자축제 개최시기를 두고 새로운 시도를 펼치고 있다. 12일 축제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10월 4일 축제 개최시기 군민토론회를 개최한다. 청자축제 개최시기에 대한 다양한 여론 수렴을 통해 축제 개최시기를 조정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청자축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기반시설물 설치비 증가, 각종 폭염피해 발생, 관광객 수 감소, 청자판매액 감소 등 악..

전라남도의회 김용호 의원(강진2·민주당)은 지난 4일 제32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남개발공사가 추진한 장흥과 강진산업단지 조성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분양 활성화 대책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전남개발공사는 지난 2009년과 2010년에 장흥군·강진군과 각각 산업단지 조성사업 협약을 체결하면서 지방의회의 의결을 받지 않고 협약을 추진했..

지난 5일 강진군의회(의장 위성식)는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252회 제1차 정례회의 막을 올렸다. 이번 정례회는 2017회계년도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18년도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강진군 향우회 교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14일 제3차 본회의를 끝..

민선 7기 출범 이후 9월 1일자로 첫 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한 강진군이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9월 정례조회를 실시했다. 이날 정례조회에서 ‘열정’에 관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제46회 강진청자축제의 성공적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경찰관 및 소방관 5명, 민간인 13명, 17개 사회단체에 군수 표창을 수여했다.이승옥 군수는 “민선 7기 군정 방향에..

도시재생에 관한 정책을 종합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2018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강진읍 동성리가 선정돼 일원이 축제 분위기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쇠퇴한 구도심과 노후 주거지를 지역주도로 재활성화 해 일자리 창출과 주거복지, 도시경쟁력 회복을 추진하는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다. 이번 공모는 전라남도 18개 시·군이 신청한 가..

강진군은 지난달 30일 7대 분야 40개 사업 공약을 최종 확정·홈페이지에 게재하고,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지키기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디뎠다. 9월 1일자 조직개편과 발맞춰 이승옥 군수의 군정철학이 담긴 민선 7기 공약이 확정됨에 따라 군정 운영에 속도를 더한다. 분야별로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소득증대 및 인구유입 ▲농림축수산업 고부가가치 육성 ▲..

강진군이 강진 발전을 위한 동력에 적극 투자하고 군민의 실질적인 소득증대를 위해 첫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 군수 공약사항이었던 남도최고 민속 먹거리 조성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에 5천만원, 영랑생가에서 금서당, 사의재까지 강진의 몽마르뜨 언덕 조성을 위해 8천만원, 산림 경제림과 유실수 단지 조성 및 특화작목을 이용한 장미공원조성에 2억..

더불어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지역위원회(위원장 김승남)는 지난달 31일 오후 2시 장흥군 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서 ‘6·13지방선거 평가와 전망’ 토론회를 개최했다. 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지역위원회에 따르면 김창남 전 전남도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에는 김승남 지역위원장과 4개 군 핵심 당직자와 당원, 군민 등이 참석했다. 기조발제를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