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이승옥 군수가 지난 27일 실과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실 입구에 “여민동락” 현판식을 가졌다. 「여민동락」은 평소 이승옥 군수가 자주 애용하는 말로써 ‘더불어 행복한 강진! 군민이 주인입니다.’라는 군정 슬로건의 이론적 핵심 토대가 되고 있다. 끊임없이 군민들과 대화하고 군민의 어려움과 즐거움을 함께 하겠다는 소통 의지를 담은 이..

강진군의회(의장 위성식)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운영했던 제 25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강진군 조직개편을 앞두고 집행부의 소집요구로 개최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하여 집행부로 이송했다. 특히 의원들은 강진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하며 강진군 전체 면적의 57%에 달..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이 쌀 목표가격 인상을 놓고,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민주평화당은 당론으로 쌀 목표가격을 24만 5천원을 확정했으며, 정부가 향후 5년간 적용될 쌀 목표가격을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한 21만 원 미만으로 국회에 제출할 경우 거부할 것이라고 지난 24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밝혔다. 황주홍 민주평화당 국회의원은 동료의원 8명과 밝힌 기자회견문을 ..

민선 7기를 맞은 강진군이‘더불어 행복한 강진, 군민이 주인입니다’라는 군정 철학을 반영해 주차 공간 부족해 불편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여론을 반영, 중앙로 상가 인근에 주차 공간을 대폭 확대했다.특히 이번에 조성한 주차장은 총 면적은 3천100㎡로, 올해 7월 이후 주차장 확보차 사유지 매각 단계부터 상권 활성화를 위해 주차장을 조성하고 무료로 이용할 수..

강진군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진우리신문, 강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이사랑 강진사랑’<100원의 기적 나눔 캠페인> 업무협약을 지난달 23일 체결한 후,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해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첫번째 오피니언리더로 참여한 이승옥 군수, 두번째 위성식 군의..

민주평화당은 20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재선의 황주홍 의원을 사무총장에 임명하는 안을 의결했다. 이에앞서 지난 8일 황주홍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은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무궁화대상 시상식’에서 인권화합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대한민국무궁화미술대전위원회가 주최하는 무궁화대상 시상식은 무궁화의 저변 확대와 발전을 기념하는 행사로, ..

이승옥 군수가 지난 21일 중형 태풍 ‘솔릭’ 북상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 직원 재해 취약지 현장 지도점검 등 과도한 정도의 대비를 강력 당부했다. 이 군수는 지난 21일 실과소장 및 읍면장 대상으로 재난예방 사전 대책회의 후 재해 취약지인 임천 배수펌프장 및 춘곡 건설현장 등을 방문하고, 선박 피해가 예상되는 마량면 해안가 일대 현장 점..

세계인과 함께 하는 글로벌 축제를 비전으로 내세운 제46회 강진청자축제가 7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3일 막을 내렸다. 하지만 국내 기상관측 114년 만의 폭염이라는 사상 유래없는 날씨 속에서 관광객도, 청자판매도 최악의 기록을 세우며 아쉬움을 남긴 채, 47회를 기약하게 됐다.지난 일주일간의 강진청자축제는 개막식에서 알렸듯이 세계로 나아가는 강진청자를..

강진군이 8월 16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2018년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와 보건소가 함께 수행하는 국가 승인 통계조사로 2008년부터 매년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 조사를 통해 산출된 주요 보건통계 자료는 지역 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고 수행ㆍ평가하는데 주요지표로 반영된다. 이번 조사는 강진 군..

흙, 불 그리고 사람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흥과 열정의 장, 제46회 청자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백여년 만에 찾아온 가마솥 불볕 더위였습니다만, 전국 수많은 방문객이 하늘 빛 고이 품은 청자의 매력과 남도답사 1번지 강진의 멋과 맛을 즐기기 위해 축제장을 찾아 주셨습니다. 함께한 군민과 두 팔 걷어붙인 공무원들, 축제의 흥을 즐겨주신 방문객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