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강진군수배 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를 성료했다. 이 대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체온 체크, 마스크 착용, 방명록 작성 및 소독 등 철저한 방역활동 속에 진행했다. 관내 30개 팀 240명의 선수 및 심판들이 참여했다.
대회에 앞서 매년 군수배 게이트볼 행사시 강진군 출신 체육 꿈나무들에게 용품 지원을 약속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지원 대상자는 박태균, 김찬영, 윤혁준 학생이 선정돼 용품을 전달받았다.
강진진군수배 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의 우승은 노인대학교팀에서 차지했으며 신전A팀이 준우승을, 공동 3위는 도암A팀, 칠량A팀, 장려상은 마량A팀, 사초리A팀이 차지했다. 이승옥 군수는 “방역 수칙 준수로 정상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수고해주신 게이트볼협회에 감사드린다”며 “대회에서 지역 우수 체육 청소년에게 체육 용품을 전달하는 좋은 사례를 남겨주셔 감사하다. 생활체육 활성화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게이트볼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치] 월출산권역 관광개발 부지 확보, 조…
[자치] 강진군, 소폭 수시인사 단행 간부 …
[경제] 강진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
[경제] 청자골맛-하나의 정원 ‘느린풍경’ …
[사회]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연…
[사회]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에서 단원 모집…
[문화] 다산박물관, 김종안 작가 초대전 ‘…
[문화] 416 가족극단 <노란리본> 연속극…
[스포츠] 제32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 우수한 …
[사람들] 제주 호남향우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사람들] 인재 양성 위한 뜻깊은 장학금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