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강진군체육회와 강진군게이트볼협회 손홍식 회장이 매년 군수배 게이트볼대회때 어린 꿈나무들에게 희망과 꿈을 주기 위해서 체육 용품을 지원하기로 강진군체육회와 협약을 맺었다.
병영면 출신 축구선수인 동신대학교 생활체육학과 3학년인 박태균 학생과 작천면 출신 배구선수인 고흥 녹동초등학교 6학년 김찬영 학생, 강진읍 출신 테니스 선수인 중앙초등학교 3학년 윤혁준 학생은 손홍식 회장으로부터 20만 원 상당의 스포츠 용품을 전달받았다.
강진군게이트볼협회는 17개 분회로 총 335명 회원들이 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제20회 강진군수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으며 17개 분회 30개팀 240여 명이 참가해 코로나19로 침체 되었던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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