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는 후학양성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조합원 대학생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실시하였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한들농협 조합원 대학생 자녀 15명에게 1천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와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가는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주문했다.
지역민과 함께 성장을 추구하는 한들농협에서는 합병 이후 18년째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하여 교육지원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18년간 조합원 대학생자녀에게 총 2억4천6백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이날 농촌다문화장학금을 50만원 전달하여 현재 다문화 가정이 갈수록 늘어가는 현실에 맞추어 동반성장을 추구하고자 노력했다.
조명언 조합장은 “앞으로도 강진한들농협이 지역인재육성과 농업인 실익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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