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인 지난달 31일 오후 2시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강진군기독교연합회와 함께하는 강진합창단(단장 김경숙) 제21회 정기연주회가 개최됐다.
이날 정기연주회는 강진합창단의 부활절 칸타타가 있는 부활절 연합예배에 강진군민을 초대한 공연으로, 예수님 부활을 축하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김송자 지휘, 정은아 반주로 진행된 이날 정기연주회는 이광일 성악가가 특별출연해 관객들을 즐거운 시간으로 이끌었다.
이날 강진합창단은 전주곡, 모욕과 천대,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밤 새워 지켰네, 큰 기쁨 주셨다 등 10여곡의 합창을 통해 부활절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강진합창단은 2010년 4월에 만든 혼성합창단으로, 세대와 장르를 망라하고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모여 매주 월요일 밤 김경숙 단장을 비롯 30여명의 단원들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정기연주회는 물론 군민의 날, 현충일 등 각종 행사 초청으로 60여회가 넘는 연주와 합창을 이어오고 있는 저력있는 합창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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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성전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