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문정국)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강진읍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자활센터 전 직원 43명은 오감통, 중흥-코아루아파트, 자활근로작업장 일대를 돌며 쓰레기 수거, 가로수 잡초 제거, 방역 및 소독 활동을 실시했다. 센터는 2019년부터 명절 전 귀향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매년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문정국 센터장은 “깨끗한 강진을 만들기 위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 주민복지과장은 “해마다 앞장서 적극 봉사해주신 자활센터 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군에서도 행복한 추석을 위해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진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의 자활 및 자립 지원을 위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6개 사업단(청소, 식품가공, 고소미, 이동세탁, 복합영농, 바다사랑)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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