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협 종합업적평가 우수상! 건전여신 500억 달성탑!

  • 한들농협, 도농상생 한마음 전달식!

  • 강진한들농협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1,118개 농·축협을 20개 그룹으로 나눠 신용, 경제, 교육지원등 사업전반에 대한 세부적인 실적을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도이다.

    한들농협은 신용사업 전반을 종합 평가하는 상호금융부문의 최고의 시상제도인 상호금융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상반기 경영실태평가에서 1등급을 받는 등 각종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한들농협은 건전여신 5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상호금융대출 건전여신 달성탑은 전국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건전여신 최초 500억원 달성을 비롯해 일정금액 이상 달성한 우수 농축협에 수여하는 제도로써, 강진한들농협은 지난달 말 현재까지 대출금530억으로 지난해 동기 274억원에 비해 256억원(93%)이 증가했다.

    한들농협의 달성탑 수상은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임직원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조합을 아끼고 전 이용하는 조합원과 고객의 성원이 이같은 성과를 만들어 냈다는 평가다.

    또한, 지난 2일 한들농협 본점 2층회의실에서는 도농상생 한마음 전달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전달식에는 송정농협&강진한들농협 임직원이 참석해  송정농협이 강진한들농협에 도농상생자금  1천만원(영농자재지원)을 전달하였으며,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심도있는 토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는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의 농협이 상호교류를 통하여 협력하고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하여 도시농협에서 기금을 조성해 농촌농협의 균형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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