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자율방범연합대에서 강진군 환경을 아름답게 정화하고 관광지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시작됐다.
이날 자율방범대는 군동면 남미륵사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1회 서부 해당화 축제장에서 방범대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진 관광은 반값! 쓰레기는 제로!’ 환경정화 캠페인을 출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강진군 환경정화를 목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11개 각 읍·면 방범대를 3개조로 나누어 매월 한 번, 총 8회에 걸쳐 관광지나 축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그 첫 번째로 연합대 임원들과 군동면방범대, 칠량면방범대, 대구면방범대, 마량면자율방범대가 함께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태형 연합대장은 행사에 대해 “우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강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지역의 관광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뜻깊은 노력에 대한 기대와 응원을 전했다.
한편 강진군자율방범연합대는 이번 제1회 서부 해당화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축제기간 중 휴일 5일동안 교통봉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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