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강진군지부가 지난 8일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돼지고기 85kg을 신전면에 기택했다. 대한한돈협회 강진군지부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돼지고기를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의 온정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정진빈 지부장은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의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더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돼지고기를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한돈협회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경국 신전면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기부를 해준 대한한돈협회 강진군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매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정진빈 회장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사)대한한돈협회 강진군지부의 나눔 활동은 10여년 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 연말 연시에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12월 현재까지 약 1억 300만 원 상당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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