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인복지재단 2023 상반기 창작 지원작인 오대환 시인의 ‘아홉그루의 자작나무가 불타고 있네’ 출판기념회가 지난 17일 오후 5시 강진읍 더원호텔 다사마루에서 개최됐다.
오대환 시인의 첫 시집 ‘꽃들은 사이가 좋다’에 이은 이번 출판기념회는 오카리나 연주가 식전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오대환 시인은 환영 인사를 통해 “출판기념회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먼길 마다하지 않고 참석해 준 모든분께 감사함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창작활동을 열심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인협회 회원과 지인들이 많이 참석해 출판회 자리를 빛냈다.
오대환 시인의 자작시 ‘강진서사’에 맞춰 오 시인은 시낭송을, 장만수(하모니카), 박복희(한춤)으로 콜라보를 이뤄 박수를 받았다.
이밖에도 시집평론, 소리조아의 공연 등으로 출판기념회가 풍성하게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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