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2023년 전라남도 농공단지 도약의 날’이 지난달 27일, 강진 성전면 전남교통연수원에서 열렸다.
전남농공단지 도약의 날은 전남 농공단지 입주기업들의 성장 발전 방안 모색과 다양한 정보 교류를 위해 매년 전남 도내 시·군을 돌아가며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관기관 대표 및 임직원, 도내 농공단지 입주기업 대표 및 근로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재 강진군에는 칠량·마량 거점형 농공단지가 운영 중이며, 수산물 가공식품 등을 생산하는 38개 업체가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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