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오감(五色五感) ‘강진을 노래하라’, 김산옥 배일호 출연

• • 작성일 2022-10-13 08:31:38 | 수정일 2022-10-13 08: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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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매일 밤 7시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오색오감-강진을 노래하라 공연이 펼쳐진다. 

  첫째날 11일은 ‘국악의 향연’으로 조선판스타 우승자 김산옥과 어랑어랑 예술단, 이주엽이 이끄는 7인조 별달해크로가 인연, 아름다운 나라, 열두달이 다 좋아로 국악의 새로운 맛과 멋을 선사한다.

  12일은 클래식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10인조 호남필하모니챔버오케스트라와 더드림싱어즈가 넬라판타지아,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모란이 피기까지는으로 향기로운 감성 선율을 들려준다. 

  13일은 ‘트롯은 즐거워’ 신토불이의 가수 배일호가 공연을 이끈다. 14일은 ‘째즈에 빠진 가을’로 론브랜튼 째즈그룹이 째즈가수 이주미와 함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등으로 가을 감성에 불을 붙인다.

  15일에는 천둥번개 락페스티발로 가을편지, 비와당신, 바람이 불어오는 곳으로 막을 내린다. 이 공연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한국문화예술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며 강진아트홀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입장한다. 관람문의 061) 430-3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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