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오는 31일까지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청년의 문화생활 향유와 자기계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전남도와 강진군이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연 25만원의 문화복지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3년 8월1일 이전부터 강진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 중인 1997년~2006년에 출생한 청년이다.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신청하지 못했거나 거주 기준 미충족으로 제외된 경우에도 추가 접수 기준을 충족하면 재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8월31일까지이며, 농협카드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나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단, 복지포인트를 제공받는 공무원 및 청원경찰,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등 공공기관 근무자, 교사, 여성농어민 바우처 대상자는 제외되며,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자는 13만 원을 제외한 12만 원만 지원된다.
지원금은 체크카드 형태로 지급되며, 전남 도내 공연·도서·체육·관광 등 문화복지 분야 가맹점에서 오프라인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강진군 인구정책과 일자리청년팀 (☎060-430-3087)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치] 전시·재난 상황 대비 ‘을지훈련’
[자치] 8월 주민세 정기분…주소지·사업장 …
[경제] 청년 문화복지카드 추가 신청자 모집…
[경제] 하반기 ‘강진 불금불파’ 9월5일 …
[사회] 생태호수공원, ‘파크골프장’ 설치 …
[사회] 취약계층 노후 공동주택 화재예방
[문화] 신간-키메라의 땅1/키메라의 땅2
[사람들] 강진읍, 작은나눔 ‘행복영화관’ 첫…
[사람들] 군동면복지기동대, 주거환경 개선 앞…
[포토뉴스] 안개속에 잠긴 신비로운 가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