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10지구 강진탐진로타리클럽은 지난 22일 오후 6시30분 강진국민체육센터 제1실내체육관에서 제31대 방재남 회장과 제32대 김홍운 회장단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진원 군수와 서순선 군의장, 국제로타리 3610지구 최제영 9지역 대표를 비롯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봉사단체 클럽 회장단, 회원 및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우리가 꿈꾸는 세상은 다 함께 힘을 모아 지구촌과 지역사회, 그리고 우리 자신을 위한 지속가능한 변화를 실천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열린 이날 행사는 표창 수여와 장학금 전달식으로 시작됐다.
이날 탐진로타리는 2025~2026년도 장학금으로 총 2,200만 원을 전달했다. 관명장학금은 학생 10명에게 1,200만 원이 지급됐으며,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 클럽장학금은 8명에게 700만 원이 전달됐다.
또한 인암장학금은 관내 중학생 4명, 고등학생 3명, 대학생 1명 등 총 8명에게 300만 원이 지원됐다.
이어 방재남 이임회장에게 재직기념패가 전달됐으며, 회장 배지 교환과 클럽기 인수인계를 통해 새로운 회장단의 출범을 공식화했다.
김홍운 취임회장의 취임사에 이어 김남규 총재의 격려사와 강진원 군수의 축사를 통해 로타리 정신을 바탕으로 한 봉사와 화합의 의지를 밝혔다.
김홍운 신임회장은 “선배 로타리안들이 걸어온 헌신과 봉사의 길을 되새기며 클럽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회장단과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꿈나무 지원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와 함께 로타리안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장학사업을 비롯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그동안 추진해 왔던 사업을 이어받아 발전하는 탐진로타리클럽을 회원과 더불어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겠으며, 지역민과 함께 나누며, 회원들의 화합과 봉사활동의 확대를 통해 탐진로타리클럽의 위상을 높여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강진탐진로타리클럽은 1996년 5월7일 창립해 현재 112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클럽은 그동안 장학사업을 비롯해 농촌재능나눔 봉사, 주거환경 개선사업, 장애인종합복지관 배식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증진에 기여해 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차기 임원 소개와 폐회 타종을 끝으로 마무리됐으며, 참석자들은 강진탐진로타리클럽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의 중심 역할을 이어가길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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