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대구면에 위치한 ‘분홍나루 노을전시관’이 새단장을 마치고 오는 7일 정식 개관한다.
이 시설은 복합문화공간과 스마트쉼터 기능을 함께 갖춘 강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번 개관은 지난 2021년 착공 이후 5년여 만에 이뤄진 성과로, 강진군은 해당 전시관을 자연 경관과 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지역 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전시관은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 일원, 구 고바우 공원 부지에 들어섰으며, 총 부지 7,701㎡, 연면적 687㎡(3층) 규모다. 내부에는 ▲노을 미디어 영상관 ▲노을카페 ▲스카이워크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다. 총 사업비는 도비와 군비를 합쳐 34억 원이 투입됐다.
분홍나루 노을전시관 지난달 30일부터 7월6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친 후, 오는 7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바다와 노을이 어우러진 자연경관이 뛰어난 곳으로, 전시관과 스카이워크 등 전망 시설을 통해 사계절 내내 관광객 유입이 기대된다.
[자치] 더위 식혀주는 경포대 물줄기
[자치] “더위를 날려라!” 강진 3대 물놀…
[경제] ‘분홍나루 노을 전시관’ 새단장, …
[경제] 빛과 이야기, 체험이 있는 섬 ‘가…
[사회] 다산과 사제간의 신의 “다신계”, …
[사회] 강진읍자율방범대, 전남청 베스트 자…
[문화] 7~8월 우리 가족 피서는 ‘강진아…
[문화] 아트홀 웃음, 의미, 문화의 가치 …
[사람들] 강진로타리클럽 창립56주년 및 56…
[사람들] 청자로타리클럽, 11·12대 회장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