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한돈협회 강진군지부(회장 정진빈) 회원 5명이 지난 1일 강진군청을 방문해 ‘희망의 돼지고기’ 전달식을 갖고 400만 원 상당의 전지(2㎏) 17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나눔 행사에 참석한 박성정 총무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소비가 위축되는 시기에 서로 도와가며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는 생각에 이번 나눔행사를 결정했으며,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사)대한한돈협회 강진군지부의 나눔 활동은 11년 전부터 매년 설·추석 명절에 연 2회씩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올 현재까지 누적 6,000박스, 약 1억1,000만원 상당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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